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상세 === 기본적인 성질이나 겉모습은 '''[[전기]]'''에 가까워보이며, 서로 다른 두 개의 극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 [[자석]] 같은 특성도 함께 지니고 있으며, '흡착력을 지닌 파문'과 '반발력을 지닌 파문'이 각각 존재한다. 이 성질을 이용해 물건과 물건을 붙게 만들 수도 있고,[* 고드름과 고드름을 연결하거나, 나뭇잎을 연결해 [[글라이더]]로 만들기도 했다.] 똑같은 극이 반발하듯이 특정한 극의 파문을 물에 흘려넣고 같은 극의 파문을 다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수면 위를 걷기도 하며 매끈한 기둥에 손을 붙여 암벽 등반하듯 올라갈 수도 있다.[* 다만 [[전투조류|제2부]]부터는 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냥 수면 위를 걸을 수 있었다. 물론 제2부의 파문 전사들이 [[팬텀 블러드|제1부]]에 등장하는 파문 전사들보다 기술력이 더 높아서 가능했을 수도 있다.] 이를 보면 파문 에너지의 형태는 [[생체전기]]로 보인다. 이 양극성을 응용하면 나이프를 손끝에 두고 떨어지지도 더 박히지도 않게 고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강철 가시 위를 발로 멀쩡히 걸을 수 있게도 해준다. 이외에도 액체에 파문을 넣은 뒤 여기에서 나오는 파장을 응용하면 주변의 생물들에 반응하는 생물 탐지기를 만들 수 있으며, 액체에 파문을 집중시키면 표면을 고정시켜 용기를 거꾸로 해도 흘러넘치지 않게 할 수 있다. [[리사리사]]는 자신의 몸을 지탱할 만큼의 강도를 지닌 물기둥을 만들었고, 윌 A. 체펠리는 와인을 파문으로 굳혀서 '파문 커터'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생물 이외의 물건에도 파문을 흘려넣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죠셉이 자주 사용하는 실이 있다. 고체에는 파문이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죠셉은 따로 파문용 [[기름]]을 발라서 사용한다. 이렇듯 파문은 [[액체]]를 매질로 쓰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다만, 한순간 파문이 흐르는 정도라면 그냥 흘려넣어도 괜찮다. 예를 들어 죠나단은 벽 너머에 대기하고 있던 [[시생인]]을 벽에 파문을 흘려넣어 직접 건드리지도 않고 처리했다. 이때 액체에는 일시적으로 파문이 머무는 것은 맞지만, 단순히 그것뿐이라면 고체 무기 안에 빈 공간을 내서 액체를 채워두면 된다. 하지만 시저가 굳이 액체이면서 형태를 유지하는 비눗방울을 생각했다는 건 그 방법이 안 통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작중 파문이 액체로 전도된 모습을 볼 때, 일단 파문이 철이나 돌 같은 단순한 고체보다 생물 소재나 액체에서 잘 전도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파문을 장시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표면'이 노출되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죠셉의 오징어 먹물 파스타는 이미 먹물 범벅이었으니 간단히 이해할 수 있지만, 다이어의 파문 장미의 경우는 수분이 안쪽에 함유되어 있다. 이 경우 생체 조직=다세포=충분한 면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일반인이 파문에 맞을 경우 짜릿한 감각과 함께 기절하며, 강력한 파문을 맞게 된다면 '''심장이 정지'''하게 된다.[* 단, 마이너스의 파문을 심장에 집중하고 몸 전체에는 똑같은 출력의 플러스의 파문을 흘려넣는다면, 심장 한정으로 파문 에너지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면서 살아남게 만들 수도 있다. [[죠셉 죠스타|죠셉]]과 [[시저 체펠리|시저]]는 [[수지Q(죠죠의 기묘한 모험)|수지Q]]를 지배하고 있던 [[에시디시]]를 이러한 방법으로 처리했다.--필살 제로지점 돌파--] '''생물을 조종할 수도 있는데,''' 죠나단은 [[디오 브란도]]의 [[시생인]] 부하 괴인 두비가 자기 몸 속에 기르고 있던 [[뱀]]을 조종하기도 했고, 죠셉은 비둘기를, 시저는 여자를 조종하기도 했다. 참고로 파문이 들어간 인간은 완력이 강화되는데, 시저가 조종하던 여자는 파문을 정식으로 배우기 전의 죠셉을 완력으로 압도할 정도였다. 파문은 전신으로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한 점으로 [[집중]]되어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파문은 '''신체의 말단부분'''으로 방출시켜야 최대의 위력으로 방출된다. 제1부에서 이 중요성은 꽤나 강조되어 죠나단의 경우는 몸이 결박당한 상태에서 발끝으로 파문을 방출해냈다. [[죠셉 죠스타]]는 손바닥으로 파문을 일으키다가, 시저의 조언으로 손끝으로 파문을 쓰면 더 위력이 강해진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습득하게 된다. 몸에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지배하기 때문에, 몸에 들어온 독을 포함한 각종 위험한 물질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1부의 죠나단의 경우 괴인 두비가 기르는 뱀을 통해 집어넣은 독을, 그리고 디오 브란도가 자신에게 투여한 흡혈귀의 엑기스를 순식간에 배출하기도 했다.~~[[퍼플 헤이즈|이건]] 어떨까~~[* 굳이 생각해 보자면 어쨌든 바이러스이고, 스탠드가 파문의 연장선이라는 설정도 있으니, 정말로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는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퍼플 헤이즈는 '''30초만에 세포를 변질시켜 신체를 녹여버리는''' 수준이라 메인 능력이 회복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조차 고치지 못하므로 어지간한 파문전사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단, 바이러스로 인한 신체 손상은 어찌할 수 없더라도 바이러스 자체는 파문을 통해 죽이는게 가능할 수 있다. 카즈가 사용한 무식한 출력의 파문은 아지랑이가 일 정도로 강한 열을 내뿜는 식으로 표현되는데, 완전생물의 능력으로 사용해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는 것은 감안하더라도 파문 에너지는 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를 통해 순간적으로 엄청난 양의 파문 에너지를 체내에 흘려 체온을 급격히 올리는 것으로 [[말라리아|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리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며, 이 방법으로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태양과 같은 힘을 가진 파문 에너지이니 열을 올릴 것도 없이 자외선 등에 바이러스가 말 그대로 소독 될 것이다.] 제2부 마지막 전투에서 [[완전생물]]로 변한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가 사용한 파문은 '''맞은 부위를 녹여버렸다.''' 파문은 태양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있는데 이때 다리에 카즈의 파문이 맞은 죠셉은 엄청난 양의 자외선을 맞은거나 마찬가지란 설명이 있었다.[* 이 때의 설명에 따르면, 녹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에는 '''기화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인간]]을 연기로 만들어 증발시켜 버리는 셈. 흡혈귀가 일반적인 파문에 당했을 때와 같다. 그렇긴 한데 자외선에 특히 약하지도 않은 인간조차 파문에 의해 심장마비가 걸린다면 이런 극대화된 파문을 맞고서도 살아있는 죠셉이 용하다. 파문이 너무 강해서 맞은 부위가 퓨즈마냥 순식간에 소거되어 다른 부위로 전도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때 카즈가 사용한 파문의 힘이 '''죠셉이 가진 파문의 수백 배에 달하는 위력'''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인간이 이런 레벨에 도달하기는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애초에 카즈가 파문을 사용한것도 완전생물로서 파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사용한데다가 기둥 속 사내의 스펙+완전생물의 스펙이 합쳐져 이런 위력이 나온거니까. 파문은 다른 파문술사에게 넘겨줄 수 있다. 파문을 받으면 기존 파문보다 더 강력해진다. 체펠리 남작이 죠나단 죠스타에게 자신의 파문을 넘겨 주고 죽었다. 딱히 파문을 넘겨주었기 때문에 죽은 건 아니고, 파문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수준의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파문을 넘겨준 것이다. 치명상을 입지 않은 채 파문을 넘겨주면 죽는지 안 죽는지는 불명.[* 비슷한 방식을 쓴 시저 역시 이미 치명상을 입은데다 직후 뭘 어쩌기도 전에 잔해에 깔려 사망했기 때문에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문은 쓸 줄 모르는 사람에게도 보인다. 죠셉이 파문을 쓸때 스모키가 "몸이 살짝 빛이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자외선]]과 같은 파장을 지닌 생명에너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